2009년 12월 14일
이가라시 만세만세~~ 미라이 만세~~~
이가라시 슌지에 대한 애정도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.
'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' 에서 체중조절 잘못해서 투실투실한
마라토너로 등장한 이후 이 인간을 버려, 말아 잠시 고민도 했지만...
이틀 전 물건너에서 개봉한 '대괴수배틀/울트라은하전설' 자료랑 영상을
찾아보다가 집나간 애정도가 되살아 났습니다.
제가 이 애를 꽤 좋아하지만 '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' 에서는 좀 심했어요.
살찌기 쉬운 체질인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늘씬늘씬한 하야시니 우일이니
사이에 서니 마치 사바나의 가젤들 틈에 낀 하마 같았다고요.;;;
게다가 우일이를 이지메 하는 역이라서 괜시리 밉기도 했고요. 흥.
하지만 극장판 예고편의 아나킨 스카이워커 옷 빌려 입은 거 같은 미라이가 댑따
귀여웠단 말이죠. 파릇파릇한 수염자국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이거야 뭐 메비우스
볼 때부터 걍 그러려니 했던거니 상관없어요.
게다가 착한 어린이 답게 꼬박꼬박 경어 사용.
역시 너는 미라이 할 때가 제일 어울려... 야쿠자든 양키 야구선수든 뭐든 좋은데
미라이 할때가 제일 애정도 상승이란 말이지...
물건너서 그랑프리 파이널을 보고 일주일 버티다가 이거 개봉하는 거 보고왔더라면
참 좋았겠다... 라는 생각이 새삼 들지만 인생은 예측불허 그래서 삶은 그 의미를;;;
아무튼
예고편의 5초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다니 너도 운 좋은 녀석이고나.
해서 당분간은 이가라시로 달릴 예정입니다.
일단 메비우스부터 다시 보고...
# by 람감 | 2009/12/14 20:26 | 지구를 지키는 오빠들! | 트랙백












